취업준비생의 공통된 고민은 영어점수인 듯 싶습니다.
즉, 토익 900점인 학생도 영어 점수를 더 높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학생은 단 한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년 동안 영어를 공부해 왔는데 왜 나는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일까?"
많은 학생들이 "왜?"라는 점에 포커스하기 보다는 결과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Input 있으면 무엇이 있나요? 대다수의 답은 Output입니다.
즉, 대다수는 결과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Output이 아니라 Process가 존재한다는 사실...
그렇다면 답은 찾을 수 있습니다.
20년 동안 영어공부하는 Process가 바뀐 적이 있을까요?
유치원때도 지금도 영어 공부하는 방법에는 변화가 없지 않나요?
때문에 아무리 돈도 시간도 의지도 목표도 대단할 지라도 그 결과는 매번 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씩 열심히 공부했더니 50점 높아졌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은 바보입니다. 50점은 통계에서 이야기하는 편차에 불과합니다.
컨디션이 좋아서 시험문제가 쉬워서 운이 좋아서 50점 정도는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어공부하는 Process를 180도 바꿔야 합니다.
공부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책이 없는 것도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껏 영어학원다니고 도서관에서 영어 책 펴 놓고 공부한다고는 했지만 몰입한 적이 없습니다.
때문에 답은 몰입니다.
평소 영어는 지금처럼 하시던가 아예 처다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 시험날짜를 미리 정해 놓고 시험 보기 2~3주전부터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어에만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어학원 다니는 것 보다는 시험보기 전 토익 쪽집게 과외를 2~3회 개인 지도 받으시길 권합니다.
그 결과 450점대 나오던 학생이 700점이 되고 600점대 학생이 800점대로 높아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영어! 글로벌 시대 매우 중요한 스펙입니다.
발만 동동 구르기 보다 방법을 바꿔서 답을 찾으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모든 일이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저기 눈팅만하면서 공고 뜰때만 기다리지 마시고
명확한 입사희망 기업과 직군을 미리 정해서 몰입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표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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