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5락!
제가 고3 수험생때 쓰던 말이었습니다. 요즘도 쓰는지 모르겠지만...
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의미였지요...
대학 4학년! 이제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어떠한가요?
몇 시간이나 잠을 자시나요? 고3때 공부하던 기억을 되살려 보세요... 지금 그럴 때 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잠 자는 시간도 아깝지만
깨어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초등학생들 탐구생활에 보면 시간계획표가 있지요
여러분들도 시간표를 짜서 요일별로 시간단위로 무엇을 할 것인지 철저한 계획을 세우도록 하세요.
즉, 힘들고 지쳐가는 여러분들에겐 연애인들 처럼 매니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매니저 주변에 있나요? 부모님이? 친구가? 바로 시간계획표가 여러분들의 매니저 역할이 되어줄 것입니다.
예전에 한 학생에게 이야기 했더니
시간계획표를 짜서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서 바탕화면에 담고 다니고
자신의 방에는 책상 앞에 붙여놓고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잠잘때 눈떳을 때 보려고 천정에 까지 붙여놨다더군요^^
취업전쟁이라고 합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때 임을 잊지 맙시다!!!
표형종
직무교육&자격증 한국커리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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