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취준생들이 취업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대부분의 스펙이란 것들이 붕어빵 찍어내듯 차별이 전혀 없거나 불필요한 스펙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자신의 경험과 전공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고려한 구체적인 목표산업/기업/직군없이

채용공고만 뜨기를 바라고 있다가 일단 지원부터 하고 본다는 식의 막연한 취업준비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원인은

경쟁에 내 몰리다 보니 남과 비교하면서 남들이 좋다고 하면 무조건 따라하기 때문입니다.

이젠, 뻔한 스펙보다는 자신이 목표하는 산업과 기업, 직군, 제품/서비스에 맞는 스펙을 쌓을 때 입니다.

끝으로 세번째 원인은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확인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취업준비를시작해야 합니다.

즉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의사와 문진을 하고 진찰을 통해 올바른 처방을 받아 치료를 하듯이

자신의 스펙이 어느 정도 수준이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명확하게 평가한 후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잡스펙트럼(www.jobspectrum.co.kr)에 가셔서

정량평가 20개 항목과 정성평가 40개 항목을 통해 취업준비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항목별 평가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인지하면서 다른 취준생의 결과와 비교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젠 변별력없는 취업스펙 쌓기에서 벗어나서 되지도 않는 스펙 쌓기에 시간낭비해서는 안됩니다.

남보다 많은 것이 부족할지라도 목표기업에 맞는 강점과 차별점이 있다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표형종

직무교육&자격증 한국커리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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