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취집! 취업보다 시집!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도해도 안되면 그냥 시집???
요즘 시대에 결혼해서 집에 눌러 앉겠다는 이런 생각을 갖은 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관련하여 그 이유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하면...
산업과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남성중심에서 여성중심의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생직장, 평생직업이란 개념이 사라진 지금
남자가 평생 벌어서 가정에 보템이 되는 시대도 이미 끝이 났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저성장시대에 양극화가 심화되는 경제상황을 보더라도
결혼 후 맞벌이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여성도 자신만의 직업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취업을 준비하다가 지치고 힘들고 해도 해도 안된다고 해서
그냥 돈 잘버는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이나 가야지 하는 생각을 가져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 기업 내 상황을 보면...
보통 40~50대에 회사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젊은 나이에 구조조정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늘어날 것입니다.
이런 경우 어느 기업에서도 40~50대 나이의 경력직을 채용할 기업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이런 상황은 여직원에게 더 가혹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 40~50대에 남자가 퇴직을 하게 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아이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고 있을테고 앞으로 들어갈 돈은 점점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즉, 제3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시기인데 이 때까지 남자에게만 의존했다가는 정말 큰일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자가 버젓한 직장에서 10년 20년 꼬박꼬박 월급받으며 생활을 하는 동안
여자들도 대학 졸업 후 버젓한 직장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으며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제 개인적 판단엔 40~50대가 되면 퇴직한 남자보단 여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즉, 제3의 삶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가정을 이끄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연령대별 자녀의 성장과 함께 가계 주도권을 갖게 되는 흐름을 그려본 것 입니다.
그런데 아래 그림을 보면... 결혼을 정말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될 듯 싶습니다.ㅠㅠㅠ
참조바랍니다.
표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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