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도 과학이다
구매심리단계와 취업준비단계!
스마트폰 사는 것만큼만 하면 취업 성공한다
일상생활에서 옷을 구입하거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과정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처음엔 별 생각이 없었지만 어떤 이유로 관심을 갖게 되면 누가 알려주지 않더라도
본인 스스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웹서핑을 통해 많은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떤 것을 구입할 것인지 여러제품의 장단점에 대해 비교분석을 하게 됩니다.
이후 내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게 되고
선택된 제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확신을 갖게 되면서 구입을 하게 됩니다.
매장에 가서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매장직원과 가격 딜도 하게 되고 추가적인 서비스도 요청하게 됩니다.
또한 매장직원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되면 이에 맞서 싸우기까지 하지요...
정리해 보면
이러한 제품 구매심리과정이 취업준비과정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비교분석해서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이 목표기업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리고 매장에 가기 전에 좀 더 알아보고 확신을 갖는 과정이 입사서류와 면접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에 가서 점원과 딜을 하고 추가적인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이 바로 실전 면접에서의 자신감입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바로 목표지향적인 취업준비가 필요하다는 것과
아는 것이 있어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쓸 것도 많고 면접에 가서도 자신감을 갖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표형종
직무교육&자격증 한국커리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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